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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지 못하는 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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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 소풍

 

꽤나 오래전 일이죠. 초등학생, 저때는 국민학생이었죠. 그때는 봄소풍을 가면 차를 타고 가는게 아니고 

 

다니던 학교에서 멀지 않던 동네 뒷산 같은 조금 높은 산에 도시락 싸서 걸어가던 것이 소풍이었습니다.

 

물론 매우 저학년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때는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소풍이 끝나면

 

선생님께 하교 체크를 하고 각자 알아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 때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그런 감성도 없어졌지만 역시 추억은 그래서 소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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