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애기를 키우느라 힘든 아내에게..

갓 태어난 아기를 키우느라 고생하는 우리 와이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네요~
애기가 배앓이를 하는 것인지 뭔지 모를 이유 때문에 집이 떠나가도록 울어 대네요.. 저도 옆에서 뭔가를 해주고 싶지만 이유를 몰라서 안고 달래줄 뿐입니다.. 유튜브에서 배앓이를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서 해 주어도 울음이 그치지 않고, 자꾸 변 색은 초록색으로 나오고.. 오늘 밤도 잠 다 잤네요... 아직 초보 아빠, 엄마라서 그렇고 점점 익숙해지고 노련해지겠죠?
잠시 애기가 지쳐 잠들었는데 애기의 뱃 속 가스들이 빨리 빠져나가길 응원하면서 Healing Moment의 <Gas and Dust>를 들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