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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애가 고 3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아이 엄마가 너무 고생해요.
엄마에 비서에 가정교사 같아요.
그러면서 저, 둘째, 아기 강아지 댕댕이까지 챙기니 너무 힘들어 보여요.
세로님의 사운드는 언제나 맘을 편히 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줘요.
이 노래 듣고 맘 편하게 기분좋게 잠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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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신고글 세로님의 다가오느 햇살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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