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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절, 어버이날 생신 등의 날이 다가오면 우울하면 심장이 뛰고 무기력해져요
결혼초에 시부모님이랑 조금 삐그덕대면서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형제들 사이에서 마음이 힘듭니다
평소에는 괜찮아요
위에서 언급한 날만 되면 너무 힘드네요
이번에는 유독힘든게 칠순인 아버님 생신인 어머님 그전에 제생일이 있지만 10년이 넘더록 한번도 생일 축하한다는 인사도 없어요 늘 받기만 바라시는 시부모님
친자식이 아니여서 일까요?? 아버님의 재혼하신 어머님이라 친자식이 더 예쁘겠죠~ 성이 다른 형제도 있어요
이것도 저를 힘들게 해요
힘든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썻어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도리는 해야겠죠
바라시니
생신이랑 명절이 지나갈때 까지는 마음이 무겁겠지만
그래도 힘내야겠지요
오늘도 마인드키 힘나는 음악 들으면서 으쌰으쌰 해봅니다
제발 맘편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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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안맘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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