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원은 다이어트~아침을 여는 상쾌한 숲 속에서와 함께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정말 언제부터 이렇게 살이 쪘는지 그저 속상하네요.

핑계라면 두아이 출산하면서 정말 많이 찌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늘 식탐을 조절 못한 저의 잘못이죠.

어쩜 이리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저를 유혹하는지..

맛있는 음식만 보면 절제가 안되네요.

체중이 많이 늘고나서 러닝은 못하고 걷기 운동으로 하는데요

아침마다 이어폰 꽂고 나가서 듣는 음악이 바로

"아침을 여는 상쾌한 숲 속에서" 랍니다.

반복으로 재생해서 듣다보면 제 컨디션의 템포도 빨라지고

마인드키 사운드 음악을 통해서 에너지도 넘쳐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대중가요 음악을 주로 들었는데 마인드키 사운드를 접하면서부터는

대중가요 음악을 안듣게 된거 같아요.ㅎ

오늘도 아침부터 이 음악을 들으면서 부지런히 걷다 들어왔네요.

나의 소원인 다이어트~~

제발 10킬로만 빠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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