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027130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가 생기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남들은 쉽게 잘만 생기는데 생각만큼 생기지 않아 결국 난임센터를 다니게 됐고 두번의 좌절을 겪으며 눈물 꽤나 흘렸죠. 그땐 소원은 제발 임신했으면 좋겠다 였는데 시험관 3회만에 쌍둥이 임신해서 결국 출산하고 그 아이들이 어느새 10살이나 됐네요. 아이키우면서 힘든것도 많았지만 임신하고픈 절박했던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소원'이란 단어를 들으면 임신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지나가는 임신부가 산모수첩 들어다니는게 어찌나 부러웠던지요~ 지금은 소원 이룬게 되는건가요?? ㅎㅎㅎㅎ
-사운드 : 소중산 사람
0
0
신고하기
작성자 love me more
신고글 아이갖는게 소원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