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166572
올해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딸아이가 있어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씩씩하게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
나름 계획성 있게 준비하다가도 한번씩 힘들어 하는 아이,
제가 옆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독서실 갔다가 늦게 들어오는 아이를 기다려 주고,
먹고 싶다는 거 맘껏 먹게 해주고,
오늘도 옆에서 같이 기다려 주고 다독여 줍니다.
빨리 원하는 고등학교 가서 여고생의 꿈을 얘기하네요.
내년엔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 사운드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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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남99
신고글 나의 소원-바람에비친 민들레의 소원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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