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살아오면서 모태비만은 아니였고,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서 어릴때부터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라면 분식집 떡볶이 햄버거 등등 패스트푸드를  먹다보니 소아 비만이되었어요.

 어른이 된 현재도 비만 상태를 유지하고 있구요. 대학교가면 살이 빠진다는말 다 거짓말

요즘 런닝 뛰려고 노력하는데 나잇살 때문인지 1키로 빠지기가 쉽지않네요.

'여름 밤 러닝'이라는 사운드 들으면서 오늘 열심히 뛰고 오겠습니다.

진짜 덜도 말고 더도 말고 77사이즈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