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은?

제 소원은 좀 이기적일 수 있지만 이제까지 아이들 키우느라  한 사람의 아내로만 살아왔으니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살고 싶네요.

하고 싶었던 공부도 다시 하고 싶고  혼자만의  여행도 다니고 싶어요.

그러려면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아서 그냥 소원으로만 남겨두려구요. ㅠㅠ

언젠가는  별처럼  빛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