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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이 너무 좋아서

https://mindkey.moneple.com/radio/13245096

어렸을 때  피아노 를 배울 때 기억입니다.

선생님이 한번 쳐 주시거나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곡이면 악보보다 손가락이 먼저 건반에 가는 거예요.

청음이 너무 좋아 피아노 배우기에 실패했어요.

클레멘티의 소나티네 곡을 들으니 처음 피아노 배우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생각이 드네요. 차근차근 악보 보는 것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마도 급한 성격 때문에 빨리 도달하고 완성하고 싶은 욕심이 컸나 봅니다.

 

무슨 일이든 어설픈 재주는 별로 도움이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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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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