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을 물으면......

제 소원을 물으면 지금의 이 시간 정도로 평온했으면 좋겠네요

가족 네 식구 역할 잘 하고있고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들을 유지하는 가정...

무탈없이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중 입니다

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궁핍한 정도도 아니구요

이 정도의 삶을 영위하는게 소원이라면 소원입니다..

너무 소원이 빈약한가요?

1년에 제주도 5번 정도 가고

서울에 직장있고, 또 한명은 공기업에 부족함없이 다니고있고....

이 정도면 된거 아닌가 합니다..

오르기는 오르되 급하게 말고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한단계씩 천천히 여유있게.....

 지금 듣고 싶은 음악은  클레멘티ㅜ 소나티네 작품번호 36 3번 3악장처럼 아주 경쾌한 곡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