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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긴하지만 요즘의신경이 바짝 그 방향이라 사연함에 올려봅니다. 184에55키로 될까말까한 아들 사연입니다. 당근 4급받아서 군대도 못갔구요.
야위어도 자기 체력이 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은데 너무 힘이 없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답니다. 공익은 매년 떨어져서 3년째 대기중인데 공익근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거 잘 버틸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디ㅡ. 밥은 그럭저럭 잘 먹는 편인데 규칙적이지가 않아요. 지금은 학교때문에 자취를 하다보니 못먹어서 더한거 같기도 하구요. 방학때 집에 있으면서 운동하라고 헬스장 한달 끊어줬는데 너무 야위어서 부끄럽다고 두번가고 안가네요. 덕분에 전만 요즘 열심히 헬스장가고 운동하고 있어요. 경쾌한 음악들으며 운동도 하고 살도 찌면 좋을텐데. 운동의 길로 이끄는게 싑지 않네요. 오늘도 Musei님의 '맑은날 아침'을 들으며 저만 운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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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맘
신고글 소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이 살이 좀 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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