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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휴가를 내서 다녀온 적도 그다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만큼은 꼭꼭 내곤 했는데
올해는 너무 바빠서 휴가를 다녀오지도 못했네요. 어쩌다가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하루 휴가를 붙여서 쉬는 것
말고는 그저 주말에만 쉬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추석 연휴를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지금 나이가 좀 있어서 친구들 끼리 모여서 여름휴가를 간다는 건 거의 생각을 할 수도 없지만 예전에는
매해 꼭꼭 어딘가 놀러가자며 친구들끼리 술잔을 기울이며 다툼(?)도 하고 토의도 하고하면서 즐거웠던
시절이 있긴 했는데 말이죠. 어느새 다들 각자의 삶과 가정에 충실하다 보니 이제는 그런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문득 여름휴가 음악을 들으면서 그 시절을 추억해 보며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떠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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