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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은...

https://mindkey.moneple.com/radio/13545978

저는 딸 둘의 엄마에요. 제 인생에 딸이 둘이나 생길줄은 결혼전에 상상도 못했답니다^^

입덧이 너~무 심했던지라 딸이든 아들이든 나는 하나만 낳으면 끝이야라고 선포했는데 남편의 설득과 인간의 망각이라는 취약점에 이끌려 둘째도 낳았네요 ㅎㅎ 그 예쁜 딸들이 커서 벌써 10살 6살이 되었답니다. 순둥순둥 착한 첫째와 똥꼬발랄 둘째를 보고 있느라면 세상 행복하답니다. 하지만 요즘 들려오는 온갖 뉴스들을 보면 내 딸들이 살아갈 세상이 참 험하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ㅜㅜ

그래서 저의 소원은 내 딸들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수만 있다면 더도 바랄것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Earlybird music님의 [풍선처럼 가볍게 걷는 하루]를 추천합니다. 제목만큼이나 기분좋은 멜로디가 흘러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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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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