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부터 다이어트 준비합니다~

"상쾌한 여름휴가"를 듣다 보니, 내년에는 제대로 여름 휴가를 즐겨 보려 합니다. 그럴려면, 올 가을부터 준비해야 할거 같네요. 예전에는 클론, 쿨 노래를 들으면서 여름 바다를 많이 다녔었는데, 애들 키우느라 많은걸 포기하고 살았네요. 일단, 내년에는 큰 아이가 대학을 진학 예정이라 조금 시간 여유가 생길 것 같네요. 지금은 체중이 적정선보다 조금 오버했는데, 내년 여름을 생각하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가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으니 신랑이랑 같이 등산도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