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549281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딸 둘 키워요.
올해 큰 딸이 고3이에요.
다행히 착하고 말 잘 듣는 딸이라 잘 공부해줘서 좋은데요.
원서 쓸 타임이 되니 너무 힘드네요.
요새 소원은 그저 우리 딸 원하는 좋은 학교 합격 하는 건데요.
립뮤님의 하늘을 나는 파랑새를 들었어요.
마음이 시원하게 둘리는거 같은데 왜 울컥하는지요.
한동안 마음이 벅차고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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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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