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이주전에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마냥 건강하시게 내곁에 계셔 주실것만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넘어지신뒤 여러가지 병이 겹쳐 견디지 못하시고 말았다.

마냥 생각하면 그립고 또 그립다. 

아버지 보고 싶어요 꿈에 한번 찾아와주세요 ~저의 소원입니다.

이 행복했던여름날기억이라는 음악을 듣다보니 아버지랑 신나는 노래 틀어놓고 춤추며 놀던 기억에 눈물이 나네요 자꾸 보고 싶지만 나중에 만나요♡

엄마걱정은 하지 마시고 거기서는 아프지 마셔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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