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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 조촐한 올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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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의 딸이 예정일 가까이에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가 되었는지라 애기를 키우느라 제 때에 잠을 못자서 아내와 저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 저는 어쩔 수 없이 조금이라도 잠을 자서 정신을 온전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밤에 애기와 아내가 같이 자고 저는 다른 방에서 따로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로 자는 방에는 침대가 없는지라 비염으로 인해 옆으로 자야하는 저는 매일 자고 일어난 후에 어깨가 너무나도 아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아내도 이렇게 되고 있는 원인이 모유 수유이니 계속 30분마다 깨고 잘 때 끙끙대는 아이가 계속 이러면 분유를 먹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아주 작은 소원이 있다면..아기가 모유 수유 텀이 길어져서 세 가족이 한 방에서 오손도손 같이 잘 수 있는 환경이 겆추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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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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