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마음

세로님의 별들을 따라 들으니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지금까지는 늘 제 고민에 머리가 터질 거 같았아요. 아무리 빌버둥 쳐봐도 달라질 건 없을 것만 같고. 근데 최근에 동생네에 일이 터지면서 더 복잡해쟜어요.. 매년 이혼을 애기하던게 그냥 스치는 얘긴 줄 알았더니 아녓고.. 조카는 너무 귀엽지만 그렇다고 조카때문에 본인 인생을 버리리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동생 일은 넘 난타깝지민 인생이라는 게 그런 법이니 그런데 점점 생각이 많아져요. .. ㅠㅠㅠ 

세로.. 별들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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