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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나의 인격인 너와의 이별을 결심하고 열심히 운동을 했었지.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작아서 입지 못하는 바지를 보며 다시 힘을 냈지. 더운 여름 홈트를 하며 흘린 땀들을 잊지 못하고 있어. 덕분에 다시 바지도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얼굴 턱선도 갸름해졌지. 너와 이별 후 가벼워진 몸을 보면 너무 흐뭇하단다. 가을 아침의 꿈을 들으며 나의 뱃살에게 말한다. 우리 이제 다시는 만나지 말자. 나도 운동도 열심히 계속 하고 야식도 줄일테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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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대디
신고글 나의 뱃살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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