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마인드키 음악을 듣던중 립뮤(lipMu)님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듣는 음악'을 듣고 있으니 오래전 대학교때 첫사랑과 이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는 얼굴도 희미해져가지만 모든게 처음이라 서툴렀고 이별할때도 미숙했지만 순수했고 아무런 조건이나 생각없이 좋아할수 있었던 그때가 생각이 문득 나네요~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는 몰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는데 마인드키 덕분에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을 기회가 생긴것같아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