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581652
얼마전 친구가 분양을 받아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거의 20년 알고 지내던 친구인데 이사를 가고 나니 너무 허전하고 우울해져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니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소중했던 추억들이많이 떠올라요 일상생활을 거의 같이한 친구라. 자주 가던 커피숍만 지나가도 생각이 나요. 그만큼 오래 같이 지내고 오래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많이 배려하고 잘 지냈던 사이라. 더 많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가까이 지낼 때는 내 옆에 있을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막상 떠나니 너무 허전해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며 친구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것 같아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y.w
신고글 소중한 사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