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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이별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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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살아계실때도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딸이였는데 갑자기 아프셔서 수술하고 1년을 병원에서 지내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자식은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고 하는데 저도 예외는 아니네요. 올챙이님의  '소중한사람'을 들으니 아빠가 더욱 그립네요. 언제든 부모님과의 이별은 항상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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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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