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585329
조용히 기다려보기 들으며 이별한 로빈이 생각해요🐶
다섯살 남자 아이를 데리고 와서 10년을 키웠어요 시츄 남아였죠~
아이들이랑 같이 컸어요
어린 아이들은 다 자라고 우리 시츄 로빈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됐어요
아들 군에 가있는 동안에요
아들이 아끼던 로빈이였는데 제가 더 사랑한거 같아요
나이들고 아파서 사람노인처럼 간호 했거든요
걷지도 못하고 털도 다 빠지고
쇠약해서 닭가슴살 고구마 입에 넣어서 먹이면서 1년 반을 버티다가 힘겹게 이별하게 됐어요
기다려도 돌아오진 않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보고싶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JN
신고글 조용히 기다려보기 들으며 이별한 로빈이 생각해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