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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평생 함께 해야하기에 미리 알아보고자 시작했던 엄마를 잃고 혼자 버려졌던 6주차 치즈고양이 임보.
3개월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600g의 아기가 3킬로가 넘고 점프도 못하던 아깽이가 싱크대에도 훌쩍 올라가고 중성화까지 하고 임보가 끝나고 좋은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네요.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가고 나니 허전하고 그리워요. 별일도 아니라지만 이런 이별도 마음이 공허하고 항상 고양이가 머물던 자리를 바라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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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
신고글 임보묘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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