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599696
시간이 스며드는 곳... 참 말이 이쁘지 않나요??
마인드키의 시간이 스며드는 곳을 들으면 얼마전 퇴사한 우리 직원이 생각나요
오랜 시간 함께하기도 했지만 마음이 잘 맞는 직원이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어 어쩔수 없는 이별을 맞이햇어요.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지요??
난 자리는 티가 팍팍 나네요... 시간이 스며들어 이곳에 우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네요.
개인적인 사정이 잘 해결 되길 바라고 앞으로 다시 이 직원과 같이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영원한 이별은 아니니까 사적으로 만날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같이 일했던 때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민트홀릭
신고글 얼마전 퇴사한 우리 직원과의 이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