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04927
코로나 시절 국경 봉쇄로 인해 만나지 못하던 세월 영상 통화로만 연락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2년이 지나감에 따라 서로 지친 나머지 조용히 이별을 고하게 되었다. 오랜시간 만나지 못했기에 이별인지 모를 이별의 감정을 느끼면서, 나는 새롭게 출발 할 수 있었다. 그때처럼 어떠한 상처 없이 이별을 한것은 처음 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다행이라고 내 마음 한구석에 자기 합리화식 논리로 마음을 다 잡는다. 오늘따라 그때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
주마등(추억여행)
https://cashwalk.page.link/LEhb6P9Zwh4ZeFycA?soundId=20773&service=mindkey&soundType=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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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광
신고글 무뎌진 그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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