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05056
친하게 지냈던 동네 동생들이 속속 이사를 가서 ㅜ.ㅜ 이별이라고 이름 붙이긴 좀 민망하지만 헤어지게 되었어요.
아이들끼리도 친하고 엄마들끼리도 마음 맞아서 같이 많이 놀러도 다니고 서로 집도 자주 오가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하나둘 이사가네요..
아주 멀리 가지 않아도 생활권이 달라지면 일부러 만나는게 또 쉽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나 아이들이 서로 보고싶어한다는 걸로 시간내서 만나지만 결국엔 멀어지게 되는데 그게 또 인력으로 어떻게 되는건 아니기도 하고..착찹해요.
아쉬워용~~ 가을이라 더 외로운데 말이쥬^^;;
0
0
신고하기
작성자 걸으라
신고글 이별은 언제나 아쉽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