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06234
마인드키 사운드 '시간의 자리에 멈춰서다 - 힐링사운드' 를 들었는데 멜로디가 차분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그래서 이 사운드를 들으니까 지난 학기에 룸메와 이별했던 것이 생각나요. 같은 기숙사에서 사는 동안 시험기간에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시험 끝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예쁜 카페도 놀러가고 그랬는데 이별하니 아쉽고 슬프네요. 서로 사는 곳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만나기도 어렵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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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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