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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아주 먼 곳으로 소풍을 떠나 가셨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먼 곳으로 소풍을 떠나셨어요 엄마와의 이별은 아직도 익숙치가 않습니다 왜 엄마가 살아 계셨을땐 더 잘해드리지 못했을까요? 지금은 엄마가 살아 계신다면 모든걸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이를 낳아보니 엄마가 제게 주신 사랑을 이제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그곳에서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엄마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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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에
신고글 소풍 사운드를 들으니 엄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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