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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해서는 매번 익숙하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고. 재회에 앞서 작별은 꼭 필요한 것이라 한다. 그리고 누구라도 잠시 혹은 오랜 시간 뒤에라도 꼭 재회하게 될 것이니 낙담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라는 문장과 함께 마운드 키의 시골밤 평상에 누워 별 바라보기라는 제목의 힐링사운드 가 시골에서 추억을 쌓았던 옛 친구들이 떠오르게 된다. 지금은 다들 이별해 있지만 서로 마음에 오래 간직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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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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