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22883
https://cashwalk.page.link/8Fbx
비내리는 봄날 부드러운 힐링 음악을 들으니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3년전 이쯤 추석 이틀전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빠의 사고 소식을 들었어요
손발이 떨리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차로 이동하는 도중 아빠의 사망 소식을 듣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왜 갑자기 ...하염없이 눈물만 니왔어요 병원 응급실에 아빠가 하얀 이불에 덮여 계시는데 제가 아빠를 깨우면 곧 내딸 왔냐하고 일어나실것만 같았어요
아빠한테 사랑한다라고 한번도 해본적 없고 아빠한테 투정부리고 짜증냈던게 생각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살아 계실때 한번 더 찾아뵙고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자주해드리는게 이별을 했을때 덜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이제 사진으로만 볼수있는 우리 아빠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영원히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복
신고글 보고싶은 아빠와의 이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