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33051
요즘 뉴스에 선생님들 사망 소식이 많이 들려서 울적해지는 계절입니다
거기다 어제는 9.11테러 22주년, 그리고 모로코 대지진 까지..
몇 년전 이 시기에 훌쩍 떠난 친구가 생각납니다
진짜 활발한 친구였는데 소식 듣고 얼마나 놀라고 펑펑 울었는지..
요즘 갱년기도 같이 왔는지 종종 아무런 이유 없이 울적해집니다
사운드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울고 싶을 땐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우는 게 절대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한바탕 울고 나면 후련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음악도 한 몫 거들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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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숭이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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