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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보면 나의 가장 큰 내 편은? 든든하고 사랑으로 품어 주신분은? 하면 "어머니" 더라구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저녁노을 그림자) 음악을 들으니 아,, 엄마가 언젠간 내 옆을 떠난다면 이별이 찾아온다면 정말 힘들고 슬프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계속 옆에 계셨으면 좋겠는데ㅠㅠ 지금 살아계실 때 잘 해 드려야 되는데 짜증을 낼때가 많아서 죄송한 맘이 크네요. 아직 오지 않은 이별을 봐라보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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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성경
신고글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저녁 노을 그림자-이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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