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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의 이별

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59115

첫사랑 많은 분들이 해보셨을테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계실것같네요....

 

저는 지금도 이런 생각을 간혹 하고는 해요... 다른남자에게 간 이유가 그녀의 잘못이 아닐꺼야.  일단 나 자신부터

 

점검 해볼 필요가있어.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으니까 간거겠지.  나름대로 표현을 많이하고 잘해주려고 노력

 

했다고 스스로 생각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와닿는 그 정도가 충분하지 않았을수 있었을지도 몰라...

 

내 나름대로 젠틀하고 부드러운 남자가 되려고했는데 라는 생각에 다가온 노래 TRACK은

 

Emotional Piano 의 "Softly, Gently" 입니다~

 

 

그남자랑 그래도 잘되고 행복했으면 다행이었을것을 나에게 그 남자에대해서 하소연 했을때 차라리 나한테

 

다시 돌아오라고 말할껄;; 오히려 다독여주면서 그 남자에게 좀더 기회를 주라고 조언한 내가 XXㅠㅠ

 

그후로 문자가 왔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여. 그 남자와 헤어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는 문자까지 같이 

 

보냈길래;; 약간은 당황스러웠고 약간은 쇼킹먹어서 웃는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 순간 저는 너무 무뚝뚝하게;;

 

그래? ㅠㅠ 잘 되었으면 했는데 너무 않됬다 토닥토닥 .. 지금 나 자야되서 난 이만 좀 잘께~ 라고 문자 답장을 한 내자신이 참 원망스러웠죠... 붙잡고 싶었는데 또 차일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그래도 그냥 감안하고 붙잡을껄..

혹시 모르자나요?  정말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가되고 행복하게 살수있을지..

 

분별력도 너무 없는 내자신이 한심스러웠던 그 시기에 두려움과 상처로 인해서 결국 그렇게 기회를 놓쳤고; ㅠ

 

그 이후로는 연애다운 연애는 못했고 소개팅 또한 퇴짜맞기 여러차례 그냥 포기를하며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첫사랑의 이별 때문에 1년가까이를 하루도 빠짐없이 바보처럼 눈물흘렸고 비가 온후로 땅이 마르고 단단해지듯이 제 눈물샘이 마른이후로는 감성이 풍부했던 저는 눈물을 흘려본지도 오래되었네요...  '미녀와야수'만 봐도 눈물 흘렸던 제가 인제는 눈물을 흘리지를 못하는 ㅎㅎ; 세상에 저같은 바보남성도 있답니다 여러분 ... 저같은 남자도 사는데 나머지 남성분들 화이팅하시고 아직도 솔로이신분들도 혹시라도 비혼주의나 홀로주의가 아니시면 연애및 결혼은 꼭하세요우~! 강요? NONO 생각있으시면요 b^^b

 

레이리스&제너맨!!! YOU ARE 모두 어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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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e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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