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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 님의 매일이 여행같아 사운드와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수년전에 한동네에 살던 친한 이웃이 생각납니다.
큰아이 6개월때부터 7살까지 거의 한동네에서 살다보니 가족처럼 친한 언니네와
아이들과 매일같이 버스타고 놀러 다니고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절대 헤어지지 않을것만 같던
아이들도 우리도 다같이 친했던 같은 동네 언니 ㅜ 남편의 회사로 인해 이사를 가야해서 서로 부둥켜 안고 헤어지는 이별을 겪던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추억이 돋아 납니다. 어려웠던 그시절 버스타고 여행 다니듯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동네와 사람들 그립습니다.
눈을 감고 음원을 들으면서 버스타고 타임머신 타듯이 그시절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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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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