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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직업상 2~4년에 한번씩 이사를 자주 다니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인들과 헤어지는게 넘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도 저도 타지에서 의지할때 없는곳에서
맘을 주고 의지하며 사귀고 친해질떄쯤 헤어져야하는데
매번 그렇치만 이별이라는게 익숙해지지않고 슬프네요
꿈꾸는 오르골을 듣고 있으면 꿈속으로 빠지듯이
옛추억으로 푹 빠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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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도사랑
신고글 이별은 언제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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