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690919
나의30대를 같이한 우리집 강아지는 복돌이에요
유독 산책을 좋아해서 공원산책을 사계절내내 비올때만 빼고 거의해와서인지 비올때면 베란다에서 창문을
쳐다보며 산책 가자고 자주 짖던게 생각나요
비올때마다 창문열고 비와서 안돼 라고 이야기했던
기억들 지금도 비오면 아가가 짖던게 귓가에 들리는듯
할때가 있어서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14년을 같이하다가 어느날 뇌종양 판단받고 6개월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아가 이별은 친숙할수 없는것 같아요 2020년 11월11일 보냈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그래서인지 비올때 장마때 운동 못해줘서인지 "비오날의 스토리 듣고 있으면 "아가가 더 생각나네요
https://cashwalk.page.link/S1qDtmS9VRoM5pv8A?soundId=20162&soundType=single&service=mindkey
0
0
신고하기
작성자 들꽃7
신고글 "비오는날의 스토리" 듣고 있으면 구름다리건너 아가 생각나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