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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키우던 반려견이 새끼를 낳았다는 얘기를 듣고 구경갔다가 만난 우리 순이.
앙증맞은 얼굴 모습과 토실토실한 몸통. 그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친구로부터 입양받아 순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 가족으로 지내며 아프면 노심초사 즐거운 일은 함께하며 늘 행복했는데.... 순이 몸에 이상이 조금씩 생겨 결국은 수술까지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정말 맘이 아파서 몇 날을 눈물 속에 보냈지만 그래도 맘 속에 남아있는 것은 즐거운 추억입니다. 우리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떠난 순이. 이제는 아프지않은 세상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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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나리
신고글 떠나보낸 우리 순이가 생각나는 '쇼팽-왈츠 6번<강아지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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