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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오르골을 들으니 지난 학창시절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취업 결혼 육아로 연락이 끊겨 버려 이별 아닌 이별을 한 친구들...
잘 살고 있겠죠??
어린시절엔 친구가 최고 였는데 나이가 들 수록 내 가족만을 챙기게 되더라는...
어린시절 즐겁게 보냈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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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lyy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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