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796369
'그림자 친구'라는 사운드예요.
잔잔한 음악을 들으니 초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 2명이 있어요.
같은 중학교 배정이 되지 않아 2명과 헤어지게 됐어요.
그때는 핸드폰도 없어서 집전화번호만 알고 있었죠.
근데 중학교 가서 적응하고 새친구 사귄다고 친구들과 연락을 못하다가 반년쯤 지나 집전화로 전화했었는데 이사를 갔더라구요.
어찌 2명 친구들 다 이사를 간건지 신기해요.
그 뒤로 동창모임에서도 알 수 없고 궁금하네요.
초등학교하면 그 친구 2명만 떠오를 정도로 친했었는데...
가끔씩 즐거웠던 일, 싸워서 화해했던 일이 생각나요.
그 친구들도 날 생각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꼬목
신고글 친구와의 이별(그림자 친구)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