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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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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잠을 잘 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렸을 때는 정말 잠을 많이 설쳤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어머니 자장가가 없으면 잠을 못 잘 정도였지요. 

물론 어머니가 자장가를 직접 불러주신 적도 있었긴 합니다.

 하지만 주로 자장가로 쓸 음악 틀어주시곤 했었지요. 

그게 어떤 음악인지는 사실 전혀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비슷한 음악을 틀어놓고 잠을 청하곤 하지요. 

 피아노 자장가도 그런 음악인데 그걸 들으면서 어린시적을 회상하고 잠을 청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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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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