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소중한 사람, 외할아버지와의 이별

어릴 적 부터 예뻐해주시며 외할아버지 댁에 가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편히 쉬게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늘 아낌없이 손자 손녀들 먹이려고 잔뜩 해주시고 ,, 꾸짖는 말씀 한 번 하신 적 없으신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신 외할아버지,,

그런 외할아버지와 작년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정하게 사셨는데 마지막에 지병으로 고생을 하다 가셔서 온 가족이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다 있을 때 주무시다 편안하게 가셔서 저희는 그래도 다행이다라며 서로를 위로했어요 

저에게 소중한 사람 ,외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소중한 사람 이라는 사운드 들으며 

오늘 꿈에 할아버지가 나와주시길 바래봅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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