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820827
아이가 키우고 싶다고 해서 키우던 풍뎅이가..
어제부터 힘이 없더니..
오늘 죽고야 말았어요..
아직 이별이라는걸 잘 모르는 나이라 그런지..
계속 찾고 있어요..;
제가 열심히 설명해줘도 아직은 무슨말인지
받아들이기 이해하기 힘들 나이라..;
아이가 스스로 받아들일때까지 기다려주는 중이에요..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이도 배우고 또 성장 하겠지요..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저도 풍뎅이가 그립긴 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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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행복하자
신고글 이별을 경험하는 중이에요~(세로-조용히기다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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