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868591
저는 연애를 20대 후반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게 시작했죠. 친구가 보다보다 안되서 소개팅을 시켜줘서 했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제가 그사람에게 훅빠져버렸어요.. 몰랐죠 제가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온다는걸.. 너무 퍼주는 연애 모든 걸 다맞춰줬었죠 아직도 생각하면 먹먹하고 그립고 같이놀고 대화하고 싶으니깐. 너무 사랑했다하면 이사람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래서인지 환승을 하더라고요. 그걸 나중에 친구가 알려줘서알았는데 알려준 친구를 원망을 해 버렸죠 왜 알려줬냐고.. 잘 잊고있는데... 알고있어요 친구의 잘못이 아니란 걸.. 날 안사랑하니깐 보험으로 뒀다가 더 좋은여자한테간거겠죠? 이성적이지 못한 내 성격 탓에 첫연인과 헤어지고 친구와도 멀어져버렸어요.. 지금도 너무 생각나서 연락하고 만나고싶지만 떠나버린 인연은 잊어버려야하는데 말이죠.. 전 살아오면서 첫사랑과의 이별이 가장가슴이아팠어요.
제가 소개하고싶은 사운드는 그리운날엔 입니다. 이젠 그리움으로 남겨두려구요. 제 사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ashwalk.page.link/sj9EaU5q8XuKbwmD6?soundType=single&soundId=20316&service=mind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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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찌리찡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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