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3901791
잔잔하게 들리는 음악소리인데, 슬픔이 느껴지네요. 외국생활하면서 친하게 지낸 지인들, 인생언니도 만났는데 귀국하게 되면서 헤어졌어요. 공항에서 헤어질 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ㅜㅜ 서로 다독이며 서로 왔다갔다 오고가며 만나면 돼. "이시간또한 지나갈꺼야"라고 말하며 부둥켜 안고 헤어진 기억이 나네요. 음악이 잔잔하면서 슬프고 마음을 위로 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헤어질 때 슬펐지만 다시 만나는날을 기약하면서 서로 헤어지며 위로 받았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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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hee
신고글 이사오면서 친한 지인들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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