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우울한 기억들과 이별

https://mindkey.moneple.com/radio/13928231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을 들으며... 

이제 정말 기억 속에 파편들처럼 산재해 있으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우울한 기억들과 이별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별로 완벽한 성격도 아닌데 어떤 기억들은 습관처럼 떠올라 괴롭네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이 좀 더 슬프고 아련하게 들리는 것은 현악기의 음색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베토벤의 곡은 피아노 곡이라 듣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감정 정리를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삶을 반성하며 살아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짓눌리는 것은 별로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매일 성장해 가는 것이니까 조금 더 긍정적으로 살려고 합니다.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wn

신고글 우울한 기억들과 이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