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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는 주제를 보고 제 인생에 있어서 첫번째 이별은
중3 겨울방학때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늘 우리 가족을 위해서 힘들게 일하시면서 열심히 돈만 벌으셨던 아빠
갑자기 심장병을 얻게 되시면서 5년동안 아프시다가 하늘 나라로 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홀로 삼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엄마도 어느덧
70중반이 되시니 엄마와의 이별도 생각하게 되면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요즘들어 주변에서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
핑크에이드의 마음의 위로를 주는 곡,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곡을 추천해 봅니다.
기타 연주로 만들어진 마음을 위로해 주는 음악으로 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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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정
신고글 아빠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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