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님의 여름,그리고 바다!들으며 헤어진 옛친구들 기억합니다

촉촉님의 여름, 그리고 바다!를 들으며 추억 방울방울 소환합니다. 어릴 때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서 그런지 사운드 제목이 눈에 확 띄네요. 해수욕장 뛰놀며 놀았던 친구들과 전학 때문에 이별했던 순간도 생각납니다. 절친이었던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천진난만했던 순간들도 스쳐지나갑니다. 숨바꼭질을 온 동네를 대상으로 했던 기억이 웃음짓게 하네요. 모두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사운드 들으며 헤어진 옛날 옛적 친구들 생각에 오늘도 따뜻한 미소 머금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