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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시절, 생각하며 듣는 사운드
Bo's Lullaby - Better sleep
결혼하며 이사한 곳은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였답니다.
다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새 마을을 가꾸기위해 다같이 모여 꾸미고 가꾸고 새참도 먹고 참 즐거운 기억과 추억들이 많은곳이였어요~
마을모임도 하고 매일 매일 시시콜콜하게 얼굴보고 왕래하며 집집마다 수저가 몇개인지 알정도의 돈독한 사이인 이웃들~
그 시절 그렇게 아이들 울음소리도 들리고 웃음소리도 들리며 다 같이 마을도 아이들도 커 나가던 마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 나오던 날 얼마나 슬프던지요.
그곳의 모든 곳곳들 모든 것이 추억으로 남아 그렇게 슬플수가 없었어요.
아이들이 자라고 곳곳으로 흩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도 다시 만나자고 만나 질거라했는데 세상살이가 녹록치않네요.
이웃사촌이라는 정을 다시 엮기가 힘든세상속에서 그날의 이별은 아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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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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